오늘은 북벅스의 교육에서 실행 되고 있는 필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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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는 '베껴' + '쓰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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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끼려면 잘 봐야 합니다. 대충 보아서는 정확히 옮길 수가 없기 때문이죠. 따라서 필사 과정에서의 읽기는 평상시의 읽기와는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우리 북벅스 교육에서 이루어 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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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수준에 맞는 책을 고르고 책을 읽으며 요약을 하며 독후활동을 하는 과정등 글을 읽고 쓰는 과정이 계속해서 이루어 지고 있으며, 아이들은 자신도 모르게 더욱 꼼꼼하게 책을 이해하며 읽는 환경이 조성 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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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필사가 할 수 있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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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부호에 주목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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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단어에 주목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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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문법 요소에 주목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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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필사는 텍스트를 꼼꼼하게 읽게 함으로써 단어와 구두점, 나아가 문법 요소 하나하나를 기억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평소에는 잘 보지 않던 요소들도 다시 한 번 보게 되죠. 이런 면에서 필사는 문법, 어휘, 작문 등의 실력 향상에 엄청난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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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북벅스의 문법특강에서는 이러한 필사과정을 포함하여 영어원서의 글을 예문으로 사용하여 문법을 알아가고 필사를 하며 그날 배운 문법요소를 활용한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문법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가는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