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국어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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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어의 중요성

북bugs 2 1890
요즘 모든 과목들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특히 학생들이 예전부터 어려워하는 과목인 영어나 수학의 경우 문제 자체가 어려워지면서 문제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부터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많아요. 그리고 내신에서 서술형 문제가 등장하면서 문제를 읽고 답을 작성하는 것도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많은데요. 물론 많은 문제 풀이를 통해 이런 어려움들이 어느 정도 해소가 되겠지만 영어나 수학 과목 선생님이 학생들을 지도할 때 다양한 문제풀이만큼 강조하는 것이 바로 국어 공부입니다.

영어의 경우 국어와 마찬가지로 어휘력과 독해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과목입니다. 하지만 학생들은 영어를 우리말로 해석해놓고도 표현이 어려워 다시 내용을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즉 근본적으로 어휘력이 부족하면 독해가 제대로 될 수 없고, 이런 힘들이 부족하면 다른 과목들의 내용을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려움이 생긴다는 것이죠.

계속해서 새로운 유형의 문제들이 등장하고 있으며, 영어나 국어는 지문의 길이가 길어지고 어려워지고 있는데, 물론 국어를 잘한다고 해서 이러한 어려움들이 완전히 해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국어 안에 포함된 책 읽기, 즉 ‘독서’와 우리가 국어를 공부하면서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되는 ‘어휘들’이 다른 과목에서는 얻을 수 없는 중요한 바탕 지식이 되는 것입니다.

특히 초등학생 및 중학생들에게 국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글을 읽고 쓰는 것 자체를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많아지며, 초등학교 시기에 국어를 어렵지 않게 공부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전에 비해 다양한 독서를 경험하고 중학교에 진학한 학생들이 적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면 상황이 이어집니다. ‘수・포·자’, 즉 ‘수학을 포기한 자’라는 말은 이제 보통 명사가 되어버렸죠. 그런데 요즘 ‘국·포·자’라는 말도 들려옵니다. ‘국어를 포기한 자’들이 생기기 시작한 것인데요.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진학했을 뿐인데 갑자기 국어가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어휘력의 차이 때문인데요.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어휘력이 많이 차이가 나며 이 어휘력을 초, 중학교 시절에 바로 잡아 공부를 하여야 한다는 것이죠.

이처럼 국어의 중요성이 강조 되고 있는 시점에서 여러 학원을 다니며 힘들어 하는 아이들을 위해 즐겁고 재미있게 독서활동을 하며 영어 공부를 하는 북벅스 영어학원입니다
2 Comments
distinction 2023.06.29 22:43  
https://201studio.co.kr
circulation 2023.07.03 02:11  
https://probaf.co.kr/